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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사례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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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작성일 : 2024-05-01 12:4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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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치유사례(고령의모친 빠르게 신장암 회복되다)

최**님 (경북거주/39세/중학교 교사)

63세된 저의 어머니가 복통을 호소하기 시작한 것은 2022년 가을 무렵이었습니다. 화장실에 가고 싶어질때마다 아랫배가 아프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따뜻한 수건으로 아랫배를 감싸면 좀 나아지는 듯했지만 과식을 하거나 잠이 부족하면 증상이 더 심해졌습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신장 결석'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약으로 치유하기 위해 이뇨제와 결석약을 복용했지만 좋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12월초 어머니는 심한 통증으로 결국 쓰러지셨고 구급차를 타고 종합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여러가지 검사결과 신장결석이 아닌 암으로 밝혀졌습니다. 주치의는 어머니에게 "신장결석이니 수술로 제거하겠습니다"라고 전했고 가족에게는 "암외에 신장염도

발생한 상태이므로 먼저 그것을 치료한 뒤에 왼쪽신장을 잘라내야 합니다"라고 하고는 치료방침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상당히 큰 수술이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나는 암뿐만 아니라 신장염이 심해질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좀 더 빨리 암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라는 후회가 들었지만 그때는 어머니의 건강만을 생각해야 했습니다. 그때 떠오른 것이 바로 '자연치유'였습니다. 나는 예전에 건강이 나빠졌을때 자연치유로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자연치유원에 문의결과 어머니의 그때 건강상태에서도 효과를 볼수 있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망설임없이 자연치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치유를 시작하고 2주후 어머니는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수술 당일, 주치의도 깜짝 놀랄정도로 출혈이 적었고 걱정했던 신장염도 염증이 깨끗한 상태

였습니다. 어머니는 수술후 일주일 만에 퇴원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 뒤 두달간 항암제를 투여했지만 자연치유를 계속 한 덕분에 부작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식용도 왕성해지고 숙면을 취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검사결과도 '아주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고 전이도 없다'고 했습니다. 최근 검사에서도 결과는 '이상무'

건강한 몸으로 즐겁게 생활하고 있는 어머니를 볼때마다 나는 '그때 자연치유를 권해 드리길 잘했다'고 새삼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