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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사례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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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작성일 : 2024-05-01 11:4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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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치유사례(방사선,항암제 부작용없었다)

강**님 (광주시거주/34세/회사원)

2022년 11월, 독신의 회사원인 저는 하복부에 통증을 느꼈습니다. 서둘러 입원하여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신장에 매우 큰 종양이 생겼고 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주치의는 "신장은 적출수술을 하고 전이를 막기위해 항암제도 투여해야 합니다. 전이된 폐는 방사선치료와 항암제를 병용할 것인데 이두가지 치료법은 부작용을 동반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신장의 암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기 때문에 입원한지 일주일후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성공적 입니다. 이제 항암제를 주입하겟습니다."라는 말에 저는 일단 안심했지만 항암제치료를 1회 받았을 뿐인데도 가슴과 허리의 심한 통증때문에 일어설수조차 없었습니다. 게다가 일주일뒤에 받은 검사에서는 폐의 음역이 더 커져 있었습니다. 2~3일이 지나자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부작용에 관해서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머리가 몽땅 빠져 버린 나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니 도저히 30대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는 심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직 결혼도 못하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은데 어째서 나한테 이런일이 생긴걸까?'

마치 사형선고를 받은듯한 절망감이 들었습니다. 이런 불안함속에 지내고 있을때 전주에 사는 어머니가 자연치유원을 방문상담하여 병원 암치료시 부작용을 자연치유가 해결해줄수 잇다는 설명과 사례가 있으니 자연치유를 시작하자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병원암치료의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초위기상황에서 초인적인 노력으로 살길을 모색하신 것입니다. 병원에는 따로 알리지 않고 병원치료와 자연치유를 병행해서 하였습니다. 그러자 시작 3일째부터 가슴과 허리통증이 가벼워지고 몸에 활력이 생겼습니다. 그후로 항암제 투여를 3회나 받았지만 처음과 같은 부작용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온몸을 나른하게 했던 피로감도 사라지고 기침도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종양의 크기는 그대로지만 이대로 방치하면 위험합니다. 강**씨는 젊고 튼튼하니까 좀 더 약효가 좋은 항암제와 방사선치료를 병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라는

주치의의 말에 나는 고민했습니다. 약효가 크다는 것은 동시에 강한 부작용이 나타날 우려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회복속도가 빨랐던데다 '자연치유를 계속 하면 부작용은 걱정할 필요가 없을뿐아니라 자연치유가 암치유를 더 가속화시켜 synergy를 낼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의사의 말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후 2개월간 저는 10회의 항암제주입과 30회 이상의 방사선치료를 받았습니다. 백혈구 수치는 약간 감소했지만 그밖의 부작용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2월에 실시한 검사에서 폐의 음영이 완전히 사라져 퇴원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몰랐던 병원생활을 몇개월만에 끝낼수 잇게된 것입니다. 진짜 자연

치유에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 뒤로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왔는데 몇개월뒤 검사에서는 신장과 폐 모두 이상이 없었고 적혈구와 백혈구 수치도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주치의도 거의 기적에 가까운 경우라며 감탄했습니다. 직장에 복귀한지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그동안 몸에 작은 이상조차 느꼈던 적이

없었습니다. '자연치유를 한다면 암은 무서운 병이 아니라 충분히 이길수 있는 상대다!' 나는 매일아침 집을 나설때마다 새삼 이렇게 되뇌이며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