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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작성일 : 2020-01-21 07:4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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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반 부산 궤양성대장염 환우 윤**님 완치사례

지난 5월말에 부산에 사는 30대초반의 궤양성대장염 환우와 연이 닿았습니다. 궤양성대장염 진단을 받은지는2~3년정도 되었는데 그간의 얘기를 들어보니 다른 환우들처럼 궤대 진단후 배변장애, 복통, 혈변등의 증상으로 고생하였으며 병원약복용과 치료로 증상의 악화와 관해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대장내시경상 염증이

대장의 많은 부위에 퍼져 있었고 배변회수도 심할땐 하루 10회를 넘어갔다고 했습니다. 한가지더 다른 환우들보다 특이했던 것은 현대의학의 양약을 복용하다가 췌장염이라는 심각한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었고 금식과 수액등의 치료로 간신히 췌장염을 진정시켜놓은 상황이었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췌장은 인슐린의 분비와 소화에 관여하는 소화액을 분비하는 우리몸에서 중요한 기관인데 이 췌장에 염증이 생기면 당뇨가 생기기도 하고 소화에 문제가 생깁니다. 또 췌장염은 몸의 condition이 좀 좋지 않다든지 과식을 조금만 해도 다시 췌장염이 재발하고 재발을 반복하는 만성췌장염은 추후 췌장암으로 갑니다. 췌장암이 암중에서 사망률이 제일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췌장염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면 우리의 생명에 큰 위협이 될만큼 심각하고 무서운 병입니다. 이 환우도 궤대로 인한 항염증제(아사콜,펜타사)

를 처방받아서 복용하다가 그 무서운 췌장염이 온 것입니다. 그리고 몇차례 췌장염이 회복과 반복을 하였습니다. 이 환우의 경우가 제가 항상 강조해왔던 현대의학치료의 양약의 부작용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잘 나타내는 case라고 할수 있습니다. 흔히 하는말로 “빈대잡으려 다가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표현처럼 궤대를 잡으려 양약을 먹다가 궤대보다 훨씬더 치명적인 생명을 바로 위협하는 췌장염에 걸려버린 것 입니다. 이 환우의 경우는 오히려 잘된 경우일수 있습니다. 궤대치료하다가 더 큰 병인 췌장염에 걸렸는데 뭐가 더 잘됐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만약 이렇게 되지 않았다면 그냥 별다른 혹은 경미한 부작용만 있었다면 현대의학이나 제도권 치료가 아니라 대체의학에 눈을 돌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강제로라도 양약을 더 이상 먹을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질 좋은 자연영양치유를 만난것입니다. 그 자연영양치유의 결과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입니다. 췌장염도 해결된것은 물론입니다. 내가 하는 자연영양치유는 현대의학처럼 어느 한부분만 일시적으로 증상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몸의 전반적으로 면역을 올리면서 해당부위의 염증을 치유하고 해결하기에 궤대뿐만 아니라 췌장염도 해결되는 것입니다.

여태껏 많은 궤대, 크론환우들을 care하면서 그들의 건강을 단시간에 찾아주었지만 이 환우의 경우는 신기록수립이라고 해도 될만큼 하루만에 증상이 바로 완화개선 되어서 깜짝 놀랐고 다시 한번 자연영양치유의 강력함과 신속함 그리고 경이적인 치유효과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저녁에 치유 meeting을 하고 치유음식 몇가지를 먹기 시작하였는데 다음날 연락이 와서 3~4회 이상이었던 배변회수가 정상화되고 복통이 사라지고 피가 확연히 줄어드는등 믿기지 않는 성과를 알려왔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첨에는 단기간에 좋아진다고 해서 솔직히 믿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걱정반 의심반으로 시작했는데 단 하루만에 증상이 개선되니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이 안 믿을수 없게 되었는데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치유의 열매는 본인과 가족들의 몫이라고 했습니다. 자연영양치유를 선택했기에 얻을수 있는 결과였던 것입니다. 그 공을 다시 환우와 가족들에게 돌렸습니다. 그렇게 단 하루만에 증상이 확연히 개선되었고 몇일만에 마무리가 되어서 정말 여태껏 care한 경우중 신기록이 수립되었습니다. 그 이후 궤.대증상이 일어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췌장염도 더 이상 말썽부리지 않고 치유가 되어서 좋은 condition으로 질 높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물론 병원약이라든지 치료는 일절 받지 않고 말입니다. 사실 이 환우의 경우에는 환우본인 보다

환우아버지께서 더 자연영양치유를 믿고 신뢰하신 편입니다. 나에게 연락을 하신분도 아버님이십니다. 자연영양치유를 아들인 환우본인에게 얘기하니 못 믿겠다고 하면서 거부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지긋하신 아버지가 젊은 환우에게 여러 가지 자연영양치유의 증거와 유효성을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설득한후에야 자연영양치유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여태껏 많은 궤대, 크론 또 다른 질환의 환우들을 care하면서 느낀점은 가족중에 궤대나 크론 환우가 있는 경우에는 그 환우뿐 아니라 가정의 근심과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모님은 답답한 맘에 환우인 아들, 딸에게 치명적인 부작용과 치료가 되지 않는 양약복용과 현대의학치료, 제도권 치료대신 질좋은 자연영양치유를 권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작 환우본인의 이해부족으로 결국 자연영양치유와 인연이 닿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 환우의 경우도 그렇게 될뻔 했지만 결국 아버지의 결단으로 이 환우는 궤대와 췌장염의 고통과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 사례를 보면서 우리 부모님들이 환우인 아들, 딸을 위해서 좀더 강력하고 적극적으로 이런 질좋은 대체의학을 권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환우는 자연영양치유에 관심이 있지만 가족의 반대로 못하는 경우도 정말 많았습니다. 참 안타까운 경우입니다. 세상이 못 믿을 세상이 되버려서 그런 것같은데 결국 자기 인생은 자기가 주도적으로 살아가고 개척해야 합니다. 가족이라도 부모라도 부부라도 내인생을 내 병을 고쳐주지 못하고 내 생명을 책임지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본인의 소신이 선다면 그 소신대로 나아가야 할것입니다. 음식과 마음으로 한번 치유해보고 안 되면 다시 양약을 먹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해보지도 않고 저것은 거짓이니 하는 분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지 그지 없습니다. 이상은 자연영양치유에 대한 문의가 와서 설명을 해도 믿지 않는 분들이 있어서 넋두리를 한번 해봤습니다. 나는 그분들이 자연영양치유를 해도 안해도 그만입니다. 하지만 우리 환우들은 평생을 궤대, 크론의 고통과 아픔속에서 살아가느냐 아니면 벗어나느냐 중차대한 기회이자 순간이기에 개인적은 생각을 한번 적어봤습니다. 하나 둘씩 올리는 이런 완치사례를 증거로 근거로 우리 환우들이 가족들이 현명하고 슬기로운 치유법을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5/29저녁 부산에서 meeting을 하고 다음날 5/30일 환우가족과 chatting방을 만들었고 이 chatting방에서 치유시작 하루도 안되서 하루 배변회수 4~5회가 1회로 정상으로 변의 형체가 정상으로 복통이 사라져 편해지고 피가 줄어드는등 확연한 증상의 호전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려왔고 또 축하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