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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작성일 : 2024-05-02 16:5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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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치유사례(항암제부작용이 사라지다)

하**님의 오빠 (서울거주/66세/무직)

저의 오빠가 혈뇨때문에 병원에 간것은 2021년 여름 이었습니다. 검사결과 방광표면에 암세포가 자라고 있었지만 다행히 의사는 "전이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표면

의 암세포만 제거하면 괜찮을 겁니다"라고 진단했습니다. 오빠는 9월에 암세포제거 수술을 받고 두달간 입원했다가 11월에 퇴원했습니다. 그러나 수술후 항암제를

계속 투여했기 때문에 백혈구가 급격히 감소하여 늘 피곤하고 식욕도 없어졌습니다. 집에만 있으면 체력이 회복되기 어려우니 산책이라도 하라고 내가 오빠를 재촉

했습니다. 그러나 겨우 10분 정도 집근처를 걷기만 해도 녹초가 되어버려 결국 누워자거나 TV를 보며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기력이

극도로 떨어진 것이었습니다.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면서 갈수록 쇠약해 지는 자신의 모습에 불안을 느낀 오빠가 "부작용을 줄이고 기력회복에 좋은것이 없을까?"하고

물었습니다. 오빠를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하여 알아본 끝에 내가 선택한 것은 자연치유였습니다.

오빠는 자연치유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지만 나를 믿고 자연치유를 시작했습니다. 자연치유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빠는 식욕이 왕성해져 다른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호전반응으로 손발이 약간 저리긴 했지만 참을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한달뒤에는 30분정도 근처를 산책해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자연을 접하면서 무기력감이 사라졌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서 그런지 밤에도 푹 잘수 있었습니다. 나를 비롯한 가족들도 오빠의 웃는 얼굴을 자주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연치유를 시작한지 2개월 남짓 지났을때 검사해 본 결과 백혈구는 정상수준으로 회복되어 있었고 다른 이상도 없었습니다. 오빠는 병을 앓기

전보다 더 건강해져 하루하루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수술후 2~3년여간 지난 지금도 여전히 재발등의 문제가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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