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영양치유와 심리영성치유를 선택해야 되는 이유 계속... 6. 앞에서는 주로 자연영양치유와 심리영성치유를 해야 하는 이유를 주로 육체의 증상과 통증쪽에 촛점을 맞춰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심리영성의식의 관점에서 한번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 각종 암, 난치병을 한번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의 사례를 말씀드리면 20대 후반에 궤양성대장염이 왔는데 아시다시피 병원에서는 정확한 발병원인을 밝혀내지 못합니다. 다른 여러가지 추정만 할 따름이었지요... 발병원인은 정확하게 몰랐어도 운좋게 자연영양치유를 만나서 육체의 증상과 고통,통증은 잡았습니다. 하지만 몸의 통증은 없었지만 마음은 항상 불안하고 초조했으며 두려웠고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하는 일도 제대로 안풀렸고 나름 평탄치 못하고 고통스러운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너무 답답했습니다. 왜 이렇게 고통스럽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었습니다. 첨엔 내가 자존감이 바닥이라는 사실과 항상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사로잡혀 지낸다는 사실조차도 모른채 살았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은 항시 느끼고 있었고 인생도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항상 불평,불만, 세상을 향한 분노,적대감등으로 정신이 피폐한 상태였습니다.왜 이렇게 불안하고 두려운지 이렇게 분노가 나는지 알고 싶어서 심리학 서적부터 읽기 시작한것이 심리영성정신의 세계로 입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차츰차츰 이 의식영성의 세계에 눈을 떠게 되었고 그토록 알고 싶었던 이유를 알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중에 나와 있는 웬만한 심리영성의식, 자기계발 program과 수천권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무의식과 잠재의식을 알게 되었고 과거 상처가 이후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위말하는 무의식의 정화가 필요하다는 것과 정신,마음이 몸을 지배하고 몸상태에 혁혁한 영향을 미친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환우라도 몸이 난치병,중병이 올때는 반드시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이 과거의 상처가 됐던 아니면 전생의 업장이 되었던 말이죠... (식)생활습관이나 stress가 될수도 있습니다.바로 이것을 찾아서 해결해줘야 진정으로 몸과 마음이 완전해 지고 진정한 의미의 완치라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 즉 이 부분이 병의 뿌리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무가지 몇개 잘라내고 해결했다고 해도 뿌리에 병의 근본원인이 남아있으면 언제든지 재발할수 있기 때문에 이병의 뿌리를 찾아서 치유하고 해결하는 것이 심리영성치유이고 이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심리영성의식공부를 하면서도 지난 20년간 자연영양치유를 계속 upgrade 시켰습니다. 첨엔 보이지 않는 정신의 세계를 알지도 못했을 뿐아니라 인정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나는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삼성, 대우등의 대기업에서 자동차,항공분야의 기계engineer생활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과학의 힘을 믿었고 신뢰했습니다. 그리고 engineer라는 직업의 특성상 실험을 해서 data가 명확히 나와야 신뢰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식과 영성,정신세계는 이런 유물론적 관점에서 봤을때 믿고 신뢰하기 힘들었습니다.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했고 일종의 미신이라고까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첨엔 물질세계부터 시작했습니다. 보이고 만질수 있고 보이는 물질세계부터 시작을 했는데 계속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정신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랬던 내가 심리의식영성공부를 하면 할수록 이 보이지 않는 정신과 마음의 세계가 우리의 몸을 인생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깨달음이었고 발견이었습니다. 그제서야 가끔씩 중병걸린 환우들이 마음만 놓아버리니 기적이 일어나서 병이 나아버리는 원리가 case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마음이 몸을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즉 마음과 정신이 computer의 CPU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몸은 마음과 정신이 명령하고 말하는 대로 묵묵히 그일을 수행하는 것뿐입니다. 이 몸과 마음의 관계에 대해서 심신의학에 대해서 이미 세계적으로 저명하고 유명한 수많은 학자와 의사들이 수많은 책과 논문으로 밝혀놓았기에 웬만한 분들은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대의학 서양의학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이런 몸과 마음의 관계를 이미 사회적으로 의료계에서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병원에서 조차도 MBSR(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같은 명상program을 임상에 응용, 적용해서 큰 효과를 내고 synergy를 내고 있습니다. 즉 정신과 마음의 세계가 몸에 질병에 미치는 영향을 인정하고 제도권의료에서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의과대학의 정식과목으로 채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최근 경제성장이 많이 되었다 해도 아직 진정한 선진국이 못되는것도 미국과 같은 의료선진국이 명상,정신세계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데 비해 우리는 제도권의료가 이를 배척하고 인정하지 않고 있는것이 큰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오직 제도권의료인들의 기득권을 지키고 수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최근 소위 문재인care에 반대하는 의사협회의 시위를 보셨을 것입니다. 저소득층과 일반국민들의 의료보험적용항목을 늘려서 혜택을 국민들에게 더 가게 하려는 대통령의 의도에 비해 이들은 실질적으로 그렇게 되면 자기들의 소득이 더 줄어들기 때문에 국민들의 의료비부담이 줄어들면서 동시에 자기들의 수입이 줄어드는 문재인care를 반대하고 머리를 싸매고 시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이런 시위의 본질역시 그들의 기득권수호, 밥그릇챙기기, 오직 그들의 이익챙기기가 본질인 것은 일반국민들도 다 알것입니다. 그들은 결단코 환자들의 아픔과 고통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관심이 있는 것은 얼마나 더 이익을 챙기느냐 환우들위에 군림하면서 환자들을 지배하고 그들의 말을 잘 듣게 해서 최대한 이익을 내는것 그것만이 그들의 최대목적이고 관심사인 것입니다.정말 감기약하나 처방받고도 사소한 치과치료 하나하는데도 기관지염처방 받고도 기타 가벼운 병원처방진료에도 일일이 기존의 의사들에게 마치 상사에게 결재받듯 쩔쩔매면서 허락받고 사는 수많은 크론, 궤.대 환우들이 안타깝고 불쌍하고 측은 합니다. 왜 그런 삶을 살아가는지 같은 병을 가졌던 사람으로 답답하고 이해가 안됩니다. 자연영양요법과 심리영성치유를 하면 자기가 판단해서 먹고 싶으면 먹으면 되고 아니면 않먹으면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약물정보를 보고 본인이 판단하고 결정하는 되는 것을 하나하나 허락받아서 살아가는 피곤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사서 고생을 하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나름 똑똑하다고 하는 현대인들이 별로 똑똑하지 못하고 상식적인 부분을 이성으로 판단하고 알아보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소위 말하는 최면과 쇄뇌의 힘이 강력하다는 것을 진정으로 실감합니다. 제발 부탁하건데 깨어나시기 바랍니다. 진정으로 이땅의 고통받는 수많은 환우들을 위한다면 선진국처럼 겸허하게 심리영성치유나 자연영양치유같은 대체의학의 탁월한 효과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할것입니다. 이 부분이 우리나라 의료system이 개선되고 발전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이루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환우한분한분의 깨어있는 열린 의식과 생각,관점입니다. 진정한 치유가 무엇인지 과연 어떤 치유법이 효율적이고 우수한 방법인지 정말 냉정하게 환우들에게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의료계가 좋아하는 과학적인 임상성과와 치료결과를 놓고 비교하고 검토해보자는 것입니다. 수많은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과 출처를 알수없이 범람하는 건강식품때문에 자연영양치유와 심리영성치유가 폄하당하고 이상한 사기취급당하고 진정한 진주와 돌멩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지만 당당하게 치료결과를 놓고 정말 한번 객관적으로 비교해 보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자연영양치유를 하면서 심리영성치유를 같이 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다시 말하면 중병이나 난치병에 걸렸을때 육체적인 증상과 통증,고통을 치료하고 해결해도 마음을 치유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절름발이 치료이고 절반의 성공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난 시간 내가 절절히 경험한 것입니다. 대장의 염증은 치료되어서 괜찮았지만 마음은 늘 부정적인 감정상태였고 머리에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하는일도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야 왜 이런식으로 삶이 펼쳐지는 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육체의 통증이나 외상은 바로 느낄수 있고 볼수 있기에 중요하게 여기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려하면서도 마음의 병은 경시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마음은 보이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의 병도 소홀히 하다간 결국 나중에 엄청난 결과를 맞이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많은 현대인들이 경험하는 우울증의 경우가 좋은 예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우울증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울증이 심한 사람들은 현실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결국 고립되고 점점 더 심해져서 결국 자살을 하게 됩니다. 이제야 우울증이 가볍게 넘길병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진실로 보이는 물질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정신의 세계란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심리영성치유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완벽한 치유는 몸과 함께 마음을 함께 치유하는 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우리가 행복,건강,풍요,기쁨,성공으로 가득찬 최고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과 살아오면서 만났던 많은 인연들, 지인들, 가족들, 나를 아는 모든 분들, 더 나아가 온 인류와 주위의 만물들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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